야구 안전수칙 투구 시 올바른 자세 필요
요즘 동호회 야구에서 제일 심각한 부상이 바로 투구시 발생되는데요. 이는 공을 던지기 위한 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을 던질 경우, 팔꿈치 인대가 찢어지거나 어깨근육이 파열될 수 있는데요.
특히 갓 입문한 사람들은 공을 빠르게 던지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 몸을 무리하게 쓰는 경우가 많아 부상가능성이 더 크게 발생됩니다.
경력이 있다고 해도 공을 던질 때 팔을 끝까지 휘두르지 않거나 손목을 과도하게 비틀어 던지면서 팔꿈치 및 어깨 관절에 충격을 받는 것이 다반사인데요.
이러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공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던질 때 팔로우 스로우를 끝까지 하여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투수의 경우 공을 던지는 횟수도 조절해야 합니다.
아울러 투구를 하게 되면 앞쪽은 유연성, 뒤쪽은 근력이 발달하기 때문에 보강운동을 통해 근육 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관련 근육을 발달시키는 가운데 던지고 나 후 팔꿈치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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