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음과 건강의 비결로 호르몬이 주목 받고 있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에 존재를 의식하지 어렵죠. 그래서 관리하기 힘들죠. 나이가 들수록 사라져가는 내 몸 속 호르몬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르몬이란?

몸의 한 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체액, 혈액을 타고 몸 속을 순환하며 여러 기관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화학물질.


흔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메라토닌, 갑상샘호르몬, 인슐린, 부신피질 호르몬 등 들어보셨죠.


그러나 실제 신체 기능에 작용하고 건강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무려 1백종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만큼 미지의 영역이죠 신비의 세계인 셈이죠.


디시말하자면, 호르몬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서 분비되고 순환하며 몸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마디로 건강 도우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호르몬은 단지 건강을 지켜주는 물질 그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호르몬이 중요한 이유는 호르몬의 작용 없이는 일상의 사소한 일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성장부터 임신과 출산,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까지 일상의 모든 과정에 호르몬이 작용하기에, 그야말로 인간의 삶에서 절대 때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젊음과 건강의 열쇠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분비량이 줄지 않게 잘 관리하여야겠습니다.

Posted by 레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