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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레드파
2017. 2. 7. 15:30
돌연변이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흔히는 감기나 독감이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러나 감기와 독감은 다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서 변형된 돌연변이가 인플루엔자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전염력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감기 바이러스에 면역된 사람이라도 쉽게 감염될 수 있고, 일반 감기에 비하여 오한이나 발열, 근육통 등 온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더욱 심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합병증이 발생되는 되요. 폐렴, 근육염증, 뇌염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아이와 노약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것이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 이전인 9월~11월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에는 80%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침, 콧물 등으로 감염이 이뤄지므로 기침이나 손잡이, 수건, 휴대전화를 통해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에 유행하는 시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